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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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요즘 주식시장의 버블과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21년 주식 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한 리포트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고, 요즘 같은 시장에서 주식을 사는 법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리포트 전문은 글 하단에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끝나지 않는 파티

  • 글로벌 자산가격, 펀더멘탈 개선기대를 2020년 선반영했다는 우려에도 2021년 강세 출발

  • 가파른 상승에 따른 우려감 높으나 위험선호를 지지하는 환경 자체에 큰 변화 조짐 없음

  • 완화적 정책기조 / 낮은 실질금리 / 달러약세 공식 지속 / 정체된 유럽과 일본 금융시장 변화와 유동성에 민감한 비트코인 움직임 주목할 변수

2021년에도 금융시장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 지속

2020년이 마무리되면서 엇갈린 전망 2가지가 모두 맞는 상황이 되었다. 한 가지는 ‘겨울이 오면 COVID-19가 더 심해질 것이다’이고 다른 하나는 ‘2020년은 위험자산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여전히 전염병의 위세는 대단하지만 백신개발 소식 이후 주가를 중심으로 위험선호는 더 높아지고 있다.

 

Bloomberg가 63명의 금융전문가를 대상으로 올해 자산별 수익률 전망을 조사했는데 주식, 채권, 외환 공히 올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0년 역사적 실물경제 충격 상황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금융&자산시장은 역사적인 강세를 기록했으며 추세를 만들어 낸 환경 자체가 바뀌지 않는다면 올해 역시 위험자산 중심의 금융시장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자산별 수익 전망(상승/하락)

 

완화된 금융환경 바탕으로 위험선호 유지

경제 회복 및 물가상승 압력이 낮은 유럽과 일본 등 주요국 금리는 정체되면서 글로벌금리 자체 상승폭은 제한적이며 바이든 행정부의 확대재정 우려에도 중앙은행 자산증가를 기반으로한 완화정책은 저금리 환경에 우호적이다. 결국 미국 정부와 연준이 공급을 늘리고 미국 소비는 무역적자로 이어지며 달러약세 기조가 유지되어 현재 위험선호 기조는 유효할 것이다. 이는 곧 ‘유동성’으로 연결되며 금융환경자체가 완화적이라는 ‘투자의 바탕(base)이 튼튼하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

 

‘낙관 vs 비관’의 중요한 기준으로 여겨지는 풋/콜 ratio의 경우 미국은 금융위기 이후 낙관편향이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위험선호 안에서도 ‘COVID 가 유발한 기술혁신’들의 수혜를 점검하면서 옥석 가리기는 중요할 것이다. 또한 현재 완화적인 배경의 변화를 유발할 위험요인 찾기도 지속되어야 한다.

 

펀더멘탈과 상관없이 (자산)투자를 하지 않으면 손해

지난해 IMF에서 발간한 ‘Heterogeneity and persistence in returns to wealth’ 보고서 내용에서는 2004년 이후로 변동성 위험을 감안한 투자수익률을 비교할 때 금융투자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성과 보상이 컸다. GDP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금융 자산은 3번의 침체(닷컴 버블, GFC, COVID)를 겪으면서 기울기는 더 가팔라졌고 GDP와 배율 역시 크게 증가해 자산버블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고 있다.

 

그렇지만 과거 위기와 이번이 다른 점은 막대하게 공급된 유동성 여파로 M2 대비 자산가격 상승부담은 크지 않다는 것인데 2000년과 2008년은 막대한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자산가격을 끌어올린 반면에 지금은 유동성 풀 자체가 커져 있어 자산버블이라 단정지어 말하기 어렵다.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격차

금융시장에서 양극화라는 부작용에도 ‘선택과 집중’이라는 과정을 통해 실물경제보다 앞서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Oxford Economic의 분석에서도 금융 위기 이후 실질 GDP가 낮은 주요국이 실질 주식시장 성과가 더 높았다는 증거에 서도 이는 확인된다. 우리는 실물보다 앞서간 금융을 ‘버블’로 규정해왔지만 COVID 국면에 기업실적보다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이어가는 주가를 통해 투자에 대한 인식이 변한 부분도 인정해야 한다. 언택트로 인해 시점이 앞당겨졌으나 기술혁신은 ‘오프라인/온라인’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

 

관련된 성장주는 가치주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이례적으로 소비심리 위축에도 올라간 주가와 제조업심리 반등에도 오르지 않는 금리는 현재 금융투자환경이 완화적이고 긍정적임을 의미하며 전통적이지 않은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가 불편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환경을 개척해나가는 투자자도 많다.

 

아직 연주 중인 음악, 파티를 끝낼 수 없는 환경

지난해 COVID-rally라는 어색한 조합을 정책지원과 유동성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순진한 것이지만 ‘투자의 바탕’ 역할을 한 것은 인정해야 한다. 코로나로 인한 충격에서 ‘심리적 안정’부터 도모한 재정&통화요법은 자산가격 상승으로 직결되었다. 그렇게 제조업을 중심으로 나아지고 있고 어색한 현재의 주식 랠리는 어느 시점에서 끝내야겠지만 당장 음악을 멈출 정도로 여건이 나아졌다고 말하기 어렵다. 현재 파티비용은 ‘부채’라는 수단을 통해 정부가 지불하고 있으나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보조를 통해 지지를 받고 있다. 자산인플레는 다소 심화되어도 실물 인플레압력이 높지 않아 높은 유동성 증가율과 마이너스 실질금리 조합은 위험자산 중심의 투자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 국가별 정부 부채

 

적정금리가 낮아진 상황에서 장단기 금리차 확대는 제한적

글로벌 주가상승 대비 글로벌금리는 아직도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언급했듯이 완화적인 금융시장의 핵심조건인 ‘저금리’ 자체는 유효하며 글로벌 금리 대비 미국금리가 올랐지만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현재 적정&균형 금리로 알려져 있는 자연이자율이 0% 수준까지 낮아진 점을 고려할 때 향후 통화정책 정상화 강도도 제한적일 것이다. 바이든 정부는 지난 12월에 통과된 9천억 달러에 추가로 조달러 단위의 재정집행을 실시할 공산이 크며 미국채 10년 금리는 한국시간 6일 오후 1% 부근까지 고점을 높이고 있다.

 

TIP
 
 

자연이자율은 거시경제가 장기 균형상태에 있을 때 적용되는 실질이자율로서 잠재성장률이 실질 성장률의 추세를 나타내는 것처럼 실질이자율의 장기적 균형을 반영하고, 이론적으로 자연이자율은 잠재성장률과 추세적으로 유사해야 한다. 또한 통화정책당국이 실질이자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질이자율과 자연이자율의 차이는 통화정책당국의 실물부문에 대한 장기적 정책기조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연준의 자산매입, 낮은 실질금리와 달러 약세로 연결

올해 미국 중장기채권 발행이 단기채 대비 2조 달러 정도 순증한다는 전제하에 올 연말까지 듀레이션 증가분 정도는 미국의 2년과 10년 스프레드 확대에 일정부분 반영되었다는 판단으로 정치&정책적 부담이 미국금리를 예상보다 다소 높이더라도 낮은 자연이자율과 성장 및 물가추세 정도의 기울기를 바꿀 정도로 예상하긴 힘들며 늘어나는 재정부담을 연준이 자산매입을 통해 부담을 줄이는 역할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현재 낮은 실질금리 지속으로 이어지고 달러약세로 연결되는데 현재 위험선호의 중요한 배경 중 하나가 달러약세이므로 정책방향은 아직 현재 금융 시장 환경자체에 균열을 가져올 정도는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TIP
 
 

듀레이션(duration)이란 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중평균만기로서 이자율변화에 대한 채권가격의 민감도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로써 1938년 매컬리(F. R. Macaulay)에 의해 체계화 되었다.

 

보통 미국채 선물매수 포지션일 때 금리가 낮고 달러는 약하지만 이번에는 확장적 재정정책 우려로 미국채와 달러가 동시에 매도가 쌓여 있다. 중요한 것은 둘 다 더 매도를 쌓기 어려운 상황에서 향후 선물포지션들이 역으로 움직일 수 있어 금리는 상승, 달러는 약세 제한이 될 수 있다. 이렇게 과거와 다른 ‘실물 & 자산, 자산 & 자산’의 인과관계 속에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힘들 수 있지만 (실질)금리는 많이 오르지 않고 달러는 약세를 이어가는 기조에서는 위험투자가 유리한 측면이 있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금리마저 오르지 못한 유럽이나 일본의 투자환경이 변화하는 과정까지 확인해야 글로벌금리가 오르고 위험자산의 벨류에이션을 점검해야 한다. 올해 리스크 팩터로 ‘인플레이션 확인 → 시장금리 상승 → 통화정책의 전환’가 있으며, 유럽과 일본금리마저 오를 정도의 안정적 펀더멘탈과 인플레이션 상황이 확인되면 현재와는 역으로 완화적인 정책여건의 전환될 수 있으며 그 국면이 달러약세가 절정(peak)이 될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

또 한가지 점검이 필요한 부분은 달러약세 수혜를 가장 강하게 누리고 있는 비트코인이다. 2017년 비트코인 강세국면과 달리 이번 상승은 근거가 더 강하다는 주장도 많지만 핵심은 달러약세가 상당부분 진행된 반대급부로 저장가치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인정받은 부분이 크다는 것이고 2017년 연초부터 진행된 달러약세가 상당히 심화된 이후 후행적으로 금보다 강한 상승세를 나타낸 비트코인은 올해도 하반기 달러약세 확인 이후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위험자산 중 달러약세의 민감도가 높은 비트코인이 2017년 연말에도 달러약세보다 먼저 꺾이는 신호도 다른 위험자산에 시사점이 될 수 있는데 올해도 위험자산을 중심으로 글로벌 자산시장 투자에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티가 이어지고 있지만 파티 분위기가 바뀔 수 있는 변수 정도는 점검하면서 대응해야 할 것이다.

 

마치며

대세 상승장이 시작했던 초기에는 다들 의아한 부분이 컸습니다. 저 역시도 얼마 되지도 않는 경험에서는 과거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단지 책으로만 접했던 증권가의 시장 경향을 분석했을 때에는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시한폭탄이었고, 부채의 증가와 과도한 상승세는 뇌관처럼 여겨졌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처음에 주식 공부를 시작할 때 접했던 것이 전통적인 가치주 투자에 관련된 책을 통해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더해서 그 당시에는 각종 뉴스나 증권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이 조정 혹은 장기간의 불황을 예언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려움은 더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21년이 된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황보다는 호황을 얘기하고 있으며, 조정을 얘기하던 사람들도 결국에는 대세 상승장이며 패러다임이 바뀌는 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정이 올 것이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만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에 대해서 잘못된 의견이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는 자산은 없습니다. 부동산이 100년이든 1000년이든 불패 신화를 써간다고 할지라도 언젠가 조정은 오게 되는 것처럼 모두가 신뢰하고 즐기는 동안 누군가는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조정이 두려워서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는게 위험할 수 있는 시기라는 판단입니다.

 

주식 사는 법

지금 같은 시기에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2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상황으로는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의 입장입니다. 모두가 파티를 즐기고 있는 상황에서 소외감에 주식을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던 종목을 분할 매수로 오늘 혹은 내일 바로 매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참여를 하지 않다가 주식을 시작하신다는 것은 대부분은 모두가 즐기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혼자만 빠져있는 것 같지만,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가 내키지 않으시거나 곧 조정이 오게 되면 손실로 돌아설 것이라는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식을 실제로 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주식 투자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장기간 지속해서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또한 앞으로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하는 재테크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을 결심하신 것은 분명 그 동안의 두려움이나 주저함보다 더 큰 이유가 작용했다는 것인데 시작하는 기간이 늦춰질수록 고민만 깊어질 것입니다.

 

증권가의 호황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욱 '나는 왜 시작하지 않았을까'에 대해서 후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갑자기 조정이 오게 되면 당연히 올 것이 왔으며, 주식 시장에 대한 주저함은 더욱 커지게 될 것입니다. 전자 혹은 후자에 무관하게 주식 시장에 진입하는 시기는 더욱 늦어질 것이고,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에 마찬가지로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며 그 긴 기간동안 자산의 격차는 더욱 심해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종목을 선택하셨다면 가격에 관계없이 사려는 금액의 일부만 분할 매수를 즉시 하시는게 낫다는 판단입니다. 5%이든 10,000원이든 더 낮은 가격을 고민하시기에는 희망 고문이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TIP
 
 

주식 투자에 결심이 서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로, 절대 본인의 투자 성향과 맞지 않는 투자 방법을 장려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역시도 펀드의 손실 이후 매우 보수적인 재테크(예금/적금)만 해왔었기 때문에 보수적인 방법을 폄하하거나 그릇된 방법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님을 인지해주세요 😃😃

 

 

두 번째로, 지금 주식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분이거나, 이제 막 시작을 하셨는데 종목의 선택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는 흔한 말일 수 있지만 단일 종목보다는 다수의 종목(시간이 충분하지 않으시다면 개인적으로 5종목 내외를 추천드립니다.)에 분배해서 투자를 하시되 특정 섹터(예로 들면 전기차, 2차 전지 등)에 모든 비중을 싣는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가치주/경기민감주에 일부 비중을 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TIP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보유 종목에 대한 뉴스 검색, 공시 내용 확인, 매매 근거의 지속성, 매매 시기 판단 등을 확인하려면 최소한 종목당 5~10분은 소요되는데 1시간 이상을 소모하게 되면 그 외에 주식 시장에 대한 분석이나, 새로운 종목 분석 등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소홀해지거나 보유 종목에 대한 관리가 부족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2시간 이상 매일 사용하실 수 없다는 가정입니다.

 

물론 공격적인 투자 성향이시거나, 해당 종목 혹은 섹터에 대한 신뢰가 강하시다면 상관이 없지만 저 같은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매우 공격적이라고 판단하지는 않아서 종목의 비중을 조절할 때도 나름의 이유로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 시장의 호황기가 계속된다면 공격적인 투자 방식이 가장 수익률이 높을 수 있지만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조정에 대해서 대비할 수 있는 여력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주식 비중을 줄이기에는 전망 자체가 너무 좋기 때문에 기대 수익률을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조정이 오더라도 상대적으로 하락이 적을 종목들을 골라야하는데 아무래도 급등을 한 성장주는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었을 때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물론, 좋은 종목은 잘 지지가 되겠지만요)

 

신사임당님의 유튜브 중에 부동산 상담을 해주는 방송을 보다가 감명깊게 들었던 말이 있는데, 주식이 아니라 부동산이기는 하지만 인용을 한다면 집 한 채는 반드시 사야 한다. 집 값이 버블이라서 가라 앉는다고 하더라도 급격히 올라간 집들이 더 크게 내려오기 때문에 더 큰 집으로의 한 단계 높이는 비용을 줄여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고, 집 값이 계속 오른다면 자산이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사지 않은 것보다 좋다는 이유였습니다. 저는 주식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정이 오게 되면 더 좋은 종목으로 비중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이고, 계속 상승하면 상승하는대로 자산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다만 21년도에는 백신으로 인해서 면역이 형성되어가고 정체되었던 일반 소비가 증가하기 시작되면 아직 상승하지 못한 가치주/경기민감주가 반응을 할 것이기에 적기일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주식은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같이 고민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나 의견을 나누고 싶으시거나,

필요한 사항을 언제나 말씀해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매 권유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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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0 끝나지 않은 파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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