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Open AI의 상징, 'ChatGPT(챗지피티)'와 'MS Bing'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챗지피티(이하 'ChatGPT')의 경우에는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아서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논문을 작성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의 언어적 표현 능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고, 빙(이하 'Bing')의 경우에는 인터넷의 모든 정보를 검색하여 나열해 주고, 언어적인 표현을 추가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조금 더 정보 검색에 이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간단하게 두 언어 AI의 특징을 살펴보고, 각각의 장점을 활용하여 주식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icrosoft Bing 마이크로소프트 Bing의 경우에는 웹용 A..
캔들 차트 통상 우리들이 사용하는 캔들 차트는 일본에서 유래된 차트로 일본의 '혼마'라는 상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1700년대 당시에 혼마라는 상인은 쌀 거래에서 쌀의 가격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술적 분석에 대해 고민을 했으며, 이러한 분석법을 발전시켜서 캔들차트가 만들어졌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일본식 캔들차트는 시가와 종가, 고가와 저가의 4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주가 변화 추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중에 확인하는 캔들의 경우에 종가는 현재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캔들의 유형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양봉과 시가보다 종가가 낮은 음봉, 마지막으로 시가와 종가가 같은 도지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양봉의 경우에는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강..
매매원칙 정하기 매매 원칙은 투자를 시작하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거창할 필요도 없고, 너무 자세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겠다면 다음의 한 가지 원칙으로도 시작은 충분합니다. 제1원칙, 무조건 산 것보다 비싸게 판다.(예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한 가지입니다. 이런 원칙을 정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물으신다면 자신 있게 그렇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대로 정하라는 것이 아니고, 가장 쉽게 정할 수 있는 한 가지 예시를 말씀드렸습니다. 나중에는 손절을 할 수 있는 원칙도 있어야 합니다. 일단, 예시의 원칙을 기준으로 정했다면 무조건 산 것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당연히 싼 주식을 찾아야 원칙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싼 주식을 사서 비..
주식 투자를 위해서 책만 보고 준비를 해도 되나요? 위에 보이는 사진은 제가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읽었던 책을 정리한 일부 목록입니다. 한 달에 1~2권씩은 읽었고, 재밌는 책들은 여러 번 보기도 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위에 해당되어 있는 책들은 제가 읽으면서 주요 내용이나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작성해서 저장한 문서들인데, 휴대폰을 통해서 읽었던 책들도 포함하면 꽤나 많이 읽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베스트 셀러에서부터 주식 투자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위대한 투자자들의 책까지 다양하게 읽어 봤습니다. 주식투자와 관련된 고전 도서의 경우에는 주로 주식 시장에 임하는 자세를 가다듬기 위해서 종종 읽는 편입니다. 사실 그 당시와 현재의 제도에는 차이가 많고, 경제 흐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
1. 주식투자, 무엇을 준비해야하나요? 맨 처음 주식 공부를 시작했던 때는 무턱대고 이것저것 모든 것을 읽고 받아들였습니다. 뭐가 맞는 것이고, 틀린 것인지, 정말 나와 적합한 내용인지를 구별하는 능력도 없었습니다. 그저 매수하는 법과 매도하는 법만 보고서 무턱대고 사고 팔았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시작하는 것처럼 먼저 접한 것은 테마주였습니다. 테마주라는 것이 사실 그리 거창한 것도 아니고, 전통적인 회사 내재가치와는 별개로 단기적인 수급으로 인해서 주가 급등을 쫓아다니는 방식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애초 주식에 투자하는 시드 머니 자체가 적었고, 거래량이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뉴스를 보고 사서 오르기를 기도하는 것이 투자의 전부였고, 그러다가 올라서 운 좋게 익절하면 치킨 값 벌었다고 좋아하..
프롤로그 경제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던 저자의 경우에 주식은 하나의 도박과도 같았습니다. 일확천금의 기회를 주지만 잘못하면 자산을 모두 날릴 수 있는 양날의 검과 다르지 않았으며, 자산과 자본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도 몰랐고, 당연히 투자 공부를 하는 법은 생각도 않고 살았습니다. 처음으로 주식 매매를 하게 된 경험조차도 주변의 권유에 따라서 테마주를 매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초심자라고 하기에도 무색할 정도로 아무런 준비 없이 ‘지금 들어갔다가 오르게 되면 팔아라.’라는 말만 듣고 시작한 매매였는데, 당시에 입출금 통장에 있었던 소액의 투자금으로 매수를 한 뒤에 3주 정도가 지나자 100%를 넘는 쏠쏠한 수익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저는 주식이 참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2022년 3월 투자 성과 입금액 대비 자산 변화 증시 하락에 어느 정도 가능성을 점치고 있어서, 비중을 싣기 위해 증권 계좌에서 예수금을 조금씩 빼놓고 있어서 입금액이 감소하는 상황. 계좌 평가액은 거의 반년을 횡보하고 있으나, 3월 말까지의 반등에서 크게 상승한 종목들에 대한 수익 실현을 하지 못해서 뚜드려 맞고 있는 중. 특히나 SOXL 비중이 과도하게 많은 상태에서 이번 급락은 꽤나 아프게 계좌를 멍들게 하고 있는 상황. 주식 비중 현재 테마주 10%, 배당주 15% 보유가 없는 상태로 테마주는 항공우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눈에 들어오는 종목이 많지는 않다. 배당주는 진입 시기가 늦었다는 판단에 아직까지고 못 들어가고 있는데, 차라리 성장주 비중을 더 싣고 배팅을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는 건 아닌지..
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 보시는 것처럼 최근 코스피의 상승세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언제 상승이 멈출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현금 비중이 너무 적은 상태여서 현금 보유 비중을 조금 늘리기 위해 매매한 내용입니다. TIP 매매일지 작성을 통한 불필요한 매매를 줄이고,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가능하니, 개개인의 매매 원칙에 따른 일지 작성과 매매 습관 점검을 추천드립니다. 매매종목 LS ELECTRIC(일렉트릭), 카카오, 비츠로테크, 에코프로, 피엔티, 테스나, 에코프로비엠 종목 선정 이유 LS ELECTRIC(일렉트릭) : RSI SIGNAL 및 높은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음봉(단기간내 주가 상승이 힘들..
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 매매 계획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현금 보유 비중 늘리기 되도록이면 매일 보유 주식에 대해서 뉴스/공시를 확인하고 주가 추이를 확인해서 매매를 할 필요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금 보유 비중을 늘리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금은 곧 심리(불안감/공포)적인 방어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연말/연초의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21년을 준비하는 비중 조절 21년 성장주에 대한 종목 선별 혹은 발견에 따른 투자를 즉각적으로 시작하기 위함 하지만 현금 비중을 늘리는 중에도 중요한 것은 보유 종목에 대한 매매를 통해서 향후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럴 때는 오히려 추세..
안녕하세요. 주린이 루루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가장 시끄러웠던 부분은 주말에 계속해서 뉴스에 언급이 되던 '이태원 클럽' 확진자 전파입니다. 사실 경기부양책이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경기 불황에 대한 우려가 항상 함께 나오고 있어서 과연 지금 주식 투자하는 시기가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조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주식 관련 서적을 2권 더 읽었는데요. 주식 농부로 유명한 박영옥 선생님(?) 뭐 사실 주식을 공부하기 시작한 저에게는 선생님이나 다름이 없죠, 아무튼 주식투자자의 시선과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을 읽었습니다. 두가지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저 같은 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들인 것 같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자세로 주식을 하고 있는지..
안녕하세요. 주린이 루루입니다. 오늘은 저의 주식 잔고에 대해서 생각을 조금 해보려합니다. 이제 막 책 2~3권 읽어가면서 투자를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막막했습니다. 뭐를 해야할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그냥 뉴스 보면서 이것 저것 주워담았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처럼 아주 난잡합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을 쪼개고 쪼개서 저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하루에 3~4 종목씩 바꿔가면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상태로 말이죠. 아직까지 돈이 안 날라가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모든 종목에 저만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단타 위주의 테마주를 뒤쫓으려 하다보니 이렇게까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맨 처음에 300만원 정도로 공부를 시작했을 때에는 재무제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