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

오늘은 최근 카메라 관련해서 관심이 많아, 폴디드 줌에 관련된 리포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리포트 전문은 글 하단 첨부하였으니, 참고 가능하십니다.

2021년 폴디드(잠망경) 카메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적용 확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하드웨어 변화에 주목 필요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간의 외형 및 기능의 차별화가 적어진 가운데 차별성을 확대(카메라 기능 강화)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스마트폰 부품업체의 보편적인 양적 성장 기대보다 핵심 부품에 특화된 기업이 2021년 더 높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폴디드 카메라 수혜 - 삼성전기, 자화전자, 옵트론텍

삼성전자가 특허를 보유한 폴디드 줌 카메라는 2020년 갤럭시S20(울트라) 및 갤럭시노트20(울트라) 적용된 이후 2021년 갤럭시S21(울트라)에도 채택될 예정으로 갤럭시S21 중 울트라 모델의 비중은 2020년 20%~25%에서 2021년 35~40% 증가로 추정. 카메라의 차별화가 멀티 카메라에서 줌 기능 강화로 전환되면서 카톡 튀 문제를 해결하고 고배율 줌을 적용하기 위해 폴디드(잠망경 구조의 망원렌즈 카메라 필요) 카메라의 중요성이 높아질 전망

 

액츄에이터와 프리즘 부품은 한국 업체가 경쟁력 보유하고 독점적인 공급 예상

삼성전자가 코어포토닉스를 2019년 인수하여 폴디드(잠망경) 카메라 분야에서 특허 이슈가 부각. 코어포토닉스는 폴디드 카메라의 구조물 관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폴디드 카메라에 적합한 볼타입(엔코드) 액츄에이터(OIS) 특허도 삼성전기, 자화전자가 보유한 점도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대비 삼성전자의 경쟁력 요인으로 평가, 폴디드(잠망경) 카메라에 프리즘 부품이 신규로 추가되며, 이는 한국의 옵트론텍이 담당. 폴디드 카메라는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적용하면서 한국 업체가 주도적으로 공급구조를 확보. 폴디드 카메라에 적합한 액츄에이터(OIS)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자화전가 공동으로 특허를 보유, 폴디드 카메라 시장이 확대될수록 볼타입(엔코드)의 액츄에이터 수요가 급증할 전망. 만약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는 폴디드 카메라를 독립적으로 생산할 경우에 액츄에이터(OIS)는 삼성전기와 자화전자가 공급할 것으로 추정, 프리즘 부품은 국내에서 옵트론텍이 최대 공급 능력을 확보한 점이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이외에 다른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 가능성도 높음

 

폴디드 카메라 관련 정보

구동 방식별 Actuator의 종류

폴디드 줌 원리

카메라 줌 기술 비교

 

 

삼성전기

기업개요

삼성그룹 계열의 종합전자부품 생산업체. 
모듈솔루션 사업부문(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 컴포넌트솔루션 사업부(MLCC, Inductor, Chip Resistor 등), 기판솔루션 사업부문(반도체패키지기판, 경연성인쇄회로기판 등)을 영위. 삼성중공업 등의 지분 보유.
최대주주는 삼성전자(주) 외(23.09%),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1.67%)
  • 삼성전자의 계열회사, 스마트폰, 자동차향 수동부품, 카메라모듈, 기판 중심의 종합전자부품업체

  • MLCC는 시장 재편 및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경쟁으로 수요 증가. 5G투자를 반영하면 호황 국면 지속 예상

 

주가 변동요인

  • 삼성전자의 갤럭시 S/노트 시리즈에 카메라모듈, MLCC, 기판 등을 공급, 애플에 MLCC 및 기판을 공급. 스마트폰 판매량에 연동

  • 기존의 스마트폰향 매출, 이익 구성이 향후 5G의 도입에 따라 스마트폰-전기차(스마트카)로 전환되면 밸류에이션 상향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에 폴디드 카메라모듈 공급 추진

2021년 삼성전기가 생산하고 있는 폴디드 카메라의 매출 확대가 예상. 먼저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모델 중 울트라 비중의 생산 증가(최대 기준, 20년 25%에서 2021년 40% 증가 추정)로 믹스 효과가 극대화 전망. 또한 갤럭시A 시리즈 내 고가 영역에서 고화소 카메라를 추가 담당, 가동률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기여. 폴디드 카메라는 삼성전기만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코어포토닉스 인수로 구조물에 대한 특허 공유, 내재화된 액츄에이터(볼타입, OIS) 및 렌즈 기술로 고배율 줌 기능 강화에서 경쟁력 보유했으며,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 오포에게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공급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판단

 

컨센서스

 

옵트론텍

기업개요

유리기반의 광학부품 전문기업. 광학렌즈(CCTV, 차량용카메라, 프로젝터 등) 및 광학필터(휴대폰(스마트폰 포함) 등 모바일 기기, 적외선 응용 카메라 등), 가변조리개(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 전장 기반의 ODM 사업을 위하여 광학설계, 기구설계, 회로설계 기술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장용 자율주행시스템(Level 4)에 적용되는 카메라 렌즈의 개발에 성공하여 공급을 진행중.
최대주주는 임지윤 외(18.93%)
  •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카메라 내 이미지센서용 필터 및 광학렌즈 모듈, 광학 필터 등을 제조하는 광학부품 전문기업

  • 듀얼카메라 채택 확대를 통한 광학렌즈 및 필름필터 공급 확대 전망

  • 자산 2,881억원, 부채 1,788억원, 자본 1,093억원(2020년 9월 기준) (발행주식 수: 24,765,274 / 자가주식수: 857,239)

 

주가 변동요인

  • 고객사 다변화, 고객사의 듀얼카메라 채택 확대, 스마트폰 판매량

  •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 채택으로 광학렌즈 및 필터 매출 확대

 

목표주가 15,000원

2021년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조기 출시와 폴디드 카메라(울트라 모델) 생산 비중 확대로 옵트론텍의 광학필름, 프리즘부품의 매출 증가가 1분기에 본격화될 전망. 2021년 삼성전자는 화웨이 제재 효과로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를 예상하여 옵트론텍의 광학필름 매출도 동반하여 증가 예상. 2021년 1분기 매출은 732억원으로 분기 최고 추정되고 2021년 주당순이익(EPS)를 종전대비 8.7% 상향, 2021년 최고 매출 (2,683억원)을 예상하여 2021년 목표 P/E 25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15,000원으로 상향

 

폴디드 카메라의 핵심부품인 프리즘부품 담당

2021년 삼성전자 판매 증가로 매출 확대 예상되고 평균공급단가(ASP)가 2020년대비 상승하여 추가적인 매출 상향도 가능. 광학 필름(필름필터)은 다수 공급업체간의 경쟁 구조이나 프리즘 부품은 독점적인 위치로 판매 증가 및 평균공급단가 상승이 동시에 반영, 2021년 최고의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는 폴디드 카메라(잠망경 카메라)에 관심이 많으며, 줌 기능 강화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차별화 요인으로 판단, 핵심 특허를 보유한 삼성전기의 폴디드 카메라를 공급받을 가능성이 높음. 옵트론텍은 삼성전기의 광학필터 및 프리즘부품의 공급업체로 반사이익이 예상

 

컨센서스

 

자화전자

기업개요

이동통신기기, 레이져프린터, 디스플레이, 냉장고, 에어컨 등의 제품에 사용되는 각종 전자부품 제조업체.
주력 제품인 카메라모듈용 엑츄에이터(Auto Focus Actuator), 손떨림 보정장치(OIS)를 비롯하여 통신기기용 진동모터, 레이저 프린터 등에 사용되는 Develope Roller, PCR(Primary Charge Roller), Magnet Roll 등을 생산. 
최대주주는 김상면 외(32.63%)
  •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에 적용되는 자동초점장치(AFA) 및 손떨림 방지장치(OIS) 등 원천기술 전자부품 제조 기업

  • 듀얼/트리플 카메라를 포함한 전/후면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능 상향으로 AFA 및 OIS 전망 긍정적

  • 자산 3,520억원, 부채 802억원, 자본 2,718억원(2020년 9월 기준) (발행주식 수: 17,900,000 / 자가주식수: 1,070,670)

 

주가 변동요인

  • 삼성전자 프리미엄 라인업을 포함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추이

  •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전장부품 시장 확대에 따른 PTC 제품 판매 영향

 

목표주가 26,500원

2021년 OIS(손떨림보정부품) 매출 다각화로 영업이익이 3년만에 흑자전환을 예상. 매출은 3,895억원으로 31.7% 증가(yoy), 영업이익은 201억원(흑자전환 yoy)으로 3년만에 흑자전환 추정.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기, OIS 추가 매출 가능성과 2022년 전장부품의 매출 예상분을 감안하면 주가의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2021년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P/E 19.4배 적용(2017년 최고 실적 기준), 목표주가를 26,500원

 

OIS(폴디드카메라)와 전장부품(PTC)의 본격 매출 예상

2021년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조기 출시 효과, 울트라 모델 비중 확대(20년 25% -> 21년 40% 예상)로 자화전자의 OIS 매출 증가 예상. OIS 적용한 울트라 모델은 1억화소 및 고배율 줌 강화로 프리미엄 모델의 차별화 요소로 부각 지속.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시리즈 상위 모델에 OIS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모델인 울트라의 카메라는 폴디드 형태, 여기 OIS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자화전자 공동으로 특허를 공유한 엔코드(볼) 타입이며, 줌 기능 상향에 유리한 특성을 보유. 원가경쟁력 측면에서 유리한 자화전자가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 2021년 OIS를 포 함 액츄에이터 매출은 3,457억원으로 49.6%(yoy) 증가 추정되며 2022년 전장부품인 PTC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 예정.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에 PTC를 공급하여 2022년 PTC 매출은 563억 원, 2023년 716억원으로 증가, 전체 매출 비중도 2021년 4.3%에서 2022년 11.6%, 2023년 13.3%로 확대 전망.

 

컨센서스

 

마치며

현재 삼성전자의 폭주 아래에서 반도체와 휴대폰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에서 필수적인 부품으로 멀티 카메라가 채택되면서 다수의 카메라 모듈이 장착되어 소모품으로서도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고성능 카메라에 대한 수요 증가는 매출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이 왔었던 3월에 서서히 회복되는 주가 내에서 카메라 관련주를 유심히 살피며 매매했었지만 기다리지 못하고, 매매를 했는데 최근에는 기다린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포트에 언급이 되는 종목들은 이미 관심을 받고 있거나, 근래에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가는 이미 높게 형성되어있을 확률이 높으며, 특히나 기존의 제조업 성격의 카메라 모듈이 아니라 호황기에 접어든 반도체/스마트폰 시장의 전망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이슈가 되어서 크게 급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신규 진입을 위해서는 시기 판단을 신중히 하셔야하며, 보유하고 계신 분들도 매매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식은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같이 고민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나 의견을 나누고 싶으시거나,

필요한 사항을 언제나 말씀해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매 권유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210107 폴디드 카메라.pdf
1.74MB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