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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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

오늘은 기술적 분석

 

◼ 차트 분석의 장점

 

1. 가격 추이 확인 (필수 정보)

2. 시장 변동성 평가 (위험 평가)

3. 가격 이동에 대한 요인 파악

4. 투자 시점 결정 도구

5. 자금 관리 도구

6. 반복적인 패턴을 통한 시장 동향 반영

7. 기술적 매매 개발

8. 특정 상황에서의 차트 신호 해석

 

- 잭 슈웨거 '기술적 분석 모르고 절대 주식투자 하지 마라' -

 

추세선

추세라고 함은 사전적인 의미로 어떤 현상이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향을 말하며, 다른 의미로는 어떤 세력이나 세력 있는 사람을 붙좇아서 따름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지식백과에 따르면 추세라는 것은 경제변동 중에서 장기간에 걸친 성장/정체/후퇴 등 변동경향을 나타내는 움직임으로 경제분석상의 특수용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추세라는 말이 일반용어로서도 개개의 단편적인 현상에 무관하게 전체로서의 대세가 어떤 방향을 가리키는 것처럼 경제분석에서도 계절변동이나 경기순환 등의 단기변동을 초월해서 지속되는 장기적인 경향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추세선은 상승하는 추세와 하락하는 추세, 그리고 답보하는 횡보하는 추세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승세(상승 추세)는 주가 변동의 저점에 집중하여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태를 말하며, 하락세(하락 추세)는 주가 변동의 고점에 집중해서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연스럽게 횡보/답보(추세)는 일종의 박스피처럼 주가의 고/저점이 일정하게 횡보하는 상태를 말하게 됩니다.

 

이러한 설명에서 가장 주요한 포인트는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향이며, 가장 경계해야하는 포인트는 단기변동을 초월하는 장기적인 경향이라는 내용입니다. 상당히 난해한 부분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추세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추세를 판단하는 기준을 세워야하는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사실 이러한 추세선을 설정하는 것에 대해서 이러타할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사항은 없으며, 단기적인 변동을 초월하는 장기적인 추세의 방향을 단기 스윙 매매를 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2~4주의 기간이 될 수도 있고,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몇 년의 단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추세라는 것은 기준을 설정할 때에 특정 기간을 지정해서 판단하는 것은 사실상 적용하기 힘들다고 판단하며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세선이 현재 주가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보유한 종목의 성격과 투자 방식에 맞춰서 적절히 혼용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세선의 활용

추세를 분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가의 방향을 아는 것인데, 과연 투자자로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매우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추세의 전환에 따른 매매 시기 판단입니다. 만약에 상승추세가 지속되다가 저점이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추세선을 하향 이탈한다면 상승 추세의 종료로 매도해야하는 시기로 판단되며, 하락추세가 계속되다가 추세선을 상향 이탈하게 되면 주가가 상승을 시작하는 도입부라고 판단하여 매수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추세선과 항상 같이 판단되는 것이 지지선과 저항선입니다. 쉽게 말하면 지지선은 주가 변동 저점(낮은 가격)의 연장선으로 하방(추가적인 가격 하락)으로의 이탈을 막아줄 것으로 예상되는 연장선이며, 저항선은 주가 변동의 고점(높은 가격)의 연장선으로 연장선상의 상방(추가적인 가격 상승)으로의 상승을 방해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입니다.

 

TIP
 
 

지지선과 저항선은 추세의 변화를 판단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합니다.

 

 

적용

상승세(+매도 시기 판단)

보시는 것처럼 상승 추세는 저점의 연장선을 이었을 때에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형태의 모습으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차트상에서 1차의 상승추세 이후에 추세선을 하향 이탈하여 하락세가 시작되지만 이내 다시 2차 상승세의 시작으로 주가는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락세(+매수 시기 판단)

위의 경우는 하락 추세의 형태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고점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추후에 다룰 내용이지만 지지선이 형성되고, 상승추세로 전환되어 추세선을 상향 이탈하는 모습으로 이후 주가 상승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첫 번째 사선은 상승추세선으로 저점을 연결한 지지선이 되겠고, 이는 주가 상승세의 저점을 지지해주고 있기 때문에 상승세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저점이 지지선 부근에서 상승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후에 동그라미 부근에서 주가가 지지선을 하방 이탈하게 되어서 단기간의 하락세로 전환이 되고, 이때 두 번째 사선은 저항선으로 하락세 동안에 주가의 고점이 더 이상 오르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사선이 나오기 직전에 동그라미처럼 저항선을 상방 이탈을 하게 되는데,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서 새로운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을 판단하고 적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가 변동이 크면 클수록 그 오차가 커지게 되며 하루 하루 새로운 캔들이 생성될 때마다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맹목적이거나 단편적인 분석과 사용에는 분명 애로 사항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마치며

간단하게 정리해서 상승세에서는 주가 변동성의 저(and/or 고)점을 연결하여 추세선을 그릴 수 있고, 하락세에서는 고(and/or 저)점을 연결해서 그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보합(횡보)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상승추세선을 하향 이탈하는 시기는 매도의 신호이며, 하향추세선을 상향 이탈하는 시기는 매수의 신호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사용하지는 않으며, 주가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해당 근거를 찾는 일종의 종목 분석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추세선이라고 함은 주가의 등락 경향성인데, 지속되는 것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현상인지를 파악하거나, 지속적인 실적의 개선 혹은 부진으로 인한 것인지 등 개인적으로 주가 변화에 대한 이유를 찾아서 투자(혹은 매매)를 해야하는 이유를 설정하고 스스로 평가/분석하기 위함입니다.

공격적인 투자성향이 강할 수록 스몰캡에 대한 투자가 비중이 커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특히 단기적인 주가의 변동이 인위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할 것으로 판단되며, 분석 자체가 과거의 경향성으로 추세를 형성할 수 있었던 주가 이동의 근거들(실적 향상, Capa 투자, 일시적인 감소, 산업 Cycle 등)이 향후에도 긍정적인 영향인지, 얼마나 지속이 될 것인지에 대한 철저한 전망 분석을 통해서 판단을 해야합니다.

 

 

 

주식은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같이 고민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나 의견을 나누고 싶으시거나,

필요한 사항을 언제나 말씀해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매 권유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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