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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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

최근에 건설 관련 공급 정책에 대한 수혜주로 건설 관련주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실적 시즌을 맞이해서 건설 관련주 중 컨센서스에 부합하면서 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GS건설에 대한 리포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전문은 글 하단에 첨부하였습니다.

 

기업개요

GS그룹 계열의 국내 선두권 대형 종합건설업체. 플랜트(정유/가스, 석유화학, 발전소, 전력제어), 건축, 주택("자이" 아파트 브랜드 보유), 인프라(도로, 철도) 사업 등을 영위.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사업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 신월성원자력 1, 2호기 건설, 평창 알펜시아 B공구 건설사업(GS건설 컨소시엄),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평택~경부고속철도)공사, 캐나다 오일샌드 생산시설 건설 등에 참여. 

최대주주는 허창수 외(25.66%),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2.55%) 상호변경 : LG건설 -> GS건설(05년03월) 
(금리인하 수혜주)

 

투자 포인트

4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부합

GS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2.8조 원이고, 영업이익은 205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7%, +12.8%의 증가를 기록했다. 주택 부문의 매출 성장에 더해서 두드러진 마진의 개선(주택건축 GPM 4Q19 18.1% → 4Q20 30.5%)이 작용하면서 기존의 전망보다 더 높은 매출총이익을 시현했다. 다만, 판관비에 성과급(405억 원)과 해외 미청구공사에 대한 대손상각비(카타르 도하 550억 원, 사우디 PP12 906억 원)가 대거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수준에 머무른데다가 영업외로 환평가손실이 1140억 원으로 반영됨에 따라 세전이익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TIP
 
 

GPM(Gross Profit Margin): 매출총이익률로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제외시킨 매출총이익을 매출로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

 

누르기 어려운 주택 기대감

2020년 분양 공급은 26909세대로 전년의 16616세대 대비 크게 늘어났 다. 2021년 분양 계획은 28651세대로 밝혔으나 4분기 계획이 제외된 숫 자임을 감안하면 다소 보수적이라는 판단이다. 작년 하반기 주택부문 GPM이 25~30% 수준을 기록하면서 주택 마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 다. 물론 4분기 마진에는 준공정산이익, Profit Sharing, 착공 현장의 원가 율 현실화 등 일회성 요인이 녹아있으나 분양시장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2021년에도 입주물량이 줄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택 실적에 대한 기대치 를 크게 낮추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해외 수주 및 분양 공급 정보

 

 

컨센서스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견조하게 실적은 유지되었으며, 21년에는 분양 시장의 호조와 입주 물량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양호한 마진을 통해 실적 개선이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표주가

최근 증권가에서 TP(Target Price)는 평균 50,500원 선을 제시하고 있으나, 최근 60,000원을 제시한 IBK투자증권을 비롯해서 55,000원을 넘는 TP를 제시하는 증권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상승여력을 높게 점치고 있는 상황에서 Foward PER는 상당히 낮은 수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목표주가 51,000원으로 상향(한화투자증권)

목표주가 변동은 2021년 순이익 추정치 상향(+5.3%)에서 기인한 것으로 20~21년의 분양공급 증가로 향후 1~2년 동안에는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주택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크게 높아진 지금 상황에서 이를 이어받기 위한 신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판단되며, 현 주가는 12M Fwd. P/B 0.71배, P/E 6.0배 수준으로 상당히 낮은 수치입니다.

 

마치며

건설 업종이 정책 수혜와 주거 수요에 의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GS건설의 매출총이익률이 30%에 이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증시 폭락 이후에 회복을 하면서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인프라 관련 부분인데,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사회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가장 포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부동산 정책과 사회 기반 시설(인프라)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건설 같은 경우에는 최근 가장 큰 정책 문제거리 중에 하나인 부동산 대책과도 밀접한 연관이 되어있는 만큼 정책적인 수혜와 더불어서 실적 개선까지 추가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예상케하는 업종인 듯 합니다.

 

 

 

 

주식은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같이 고민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나 의견을 나누고 싶으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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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매 권유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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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GS건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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