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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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ㅎㅎ

오늘은 경제/주식/산업 관련 서적을 읽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에 관한 것으로 특정 종목이나 업종에 대한 권유나 추천을 드리는 것은 아님을 주지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고민을 작성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는 것 또한 말씀드립니다.

 

오늘의 책은

 

조던 김장섭의 '내일의 부'입니다. 🙏🙏🙏🙏

그러면 책의 내용에서 제가 유의깊게 보거나, 잘 알고 있어야겠다라고 느낀 부분들에 대해서 간략히 적고, 그에 대한 저의 생각들을 서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디플레이션 시대

주식 : 생산성 있는 국가 주식만 장기적으로 성장한다. 미국 브라질 멕시코 등

요새 우리나라의 증시를 보았을 때에는 우리나라가 과연 박스피라는 이름으로 상승장을 오랫동안 겪지 못했지만 지금은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왜냐하면 지금은 달러 약세로 인해서 외인들의 증시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장기적인 성장 측면에서 얼마나 유지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

 

물론 10년 20년을 바라보았을 때에 미국을 제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증시가 있을 것인가라고 물어본다면 개인적으로는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철옹성 같은 압도적인 자리 지키기가 과연 미국이라는 나라가 사라질 때까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100% 확신도 들지 않는 것은 사실이에요 😭😭

 

부동산 : 서울 이외에는 메리트가 없고 장기적으로는 감소

부동산 불패라는 우리나라의 명언 중의 명언은 요새 들어서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다들 물어보면 어떻게든 빚이라도 얻어서 집을 하나씩 예전에 구해두셨던데 저는 뭐했나 싶기도하고, 상대적인 박탈감이 너무 큰 상태인데요 😨😨

 

장기적으로 감소할지에 대해서도 조금 의문이 드네요, 예전에 보기로는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주택 가격에 대한 기준 자체가 모호해서 일종의 예술품과 같은 방식으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라는 내용을 보았던 것 같은데요,

 

사실상 지금은 장기적으로 부동산이 망할 것 같다! 라기보다는 부동산에 투자할만한 여건이 더욱더 힘들어졌기 때문에 대체 투자 자산으로 주식 투자를 선택한다라는 느낌이에요 😅😅

 

가장 좋은 것은 미국 주식 및 시총 1위 기업

결과론적인 내용이지만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이어온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앞날을 모르는 것이니, 가장 좋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증식을 할 수 있었던 기업 투자인 것이고, 가장 높은 수익률을 얻는 방법과는 거리가 있는 말일 것 같네요.

 

다만 큰 수익을 유지하더라고 안정성이 없다면 위험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자산의 크기와는 별개로 큰 수익에 따라오는 바늘과 실 같은 존재라는 걸 꼭 비교해야겠네요  🙂🙂

 

공황의 시작

-3퍼가 뜨면 매도 후 한달을 기다리고, 더 이상 -3퍼가 안 뜬다면 공황 위기는 지나갔다

예전에도 나스닥이 -3% 이상 급락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 때 전부 매도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1달을 기다리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결국 다시 물려서 나중에 또 손절을 하게 되고, 저점은 다 지나가고 반등을 했을 때에 다시 들어갔다가 물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매도 후 한달을 기다린다!

 

이 부분이 핵심인 것 같아요, 저 같은 사람들은 주가를 매일 보면서 혹시나 버스를 놓칠까봐 올라타기 쉽상이더라구요.😁😁

 

-3퍼 이상이 두달 이내에 안뜨면 위기는 없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한달도 못 기다리는데 두달을 지켜보면서 투자를 일부만 하는게 과연 저에게 가능할까 싶네요.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각각 이벤트 발생 날짜를 적어두고 기한이 되는 날짜도 표기를 해둬서 지속적으로 자기최면(?)을 통한 주입식 교육을 해야할 것 같아요😄😄

 

매매방식

공황 징조 있을 경우(-3) 전부 매도, 종료시 매수

대다수가 그렇듯이 공포에 의한 매도는 너무나도 간단하게 할 수 있던데 매수를 참는 것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는 손이 너무 잘 나가서 매수 중독 수준이라 지킬 수만 있다면 위험한 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1, 2등 역전 시 50:50 보유 / 시총 10% 이상 격차 발생 시 1등만 보유

올해에 애플이 시총 2위였다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역전해서 1등이 되었는데, 그러면서 분할 소식에 시총은 더욱 급격히 벌어져서 애플만 보유를 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시총은 MTS/HTS/네이버 등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지키기 쉬운 것 같아요.

매도 이후에는 원/달러 환전을 통해 수익 실현

제가 제일 크게 실수한 부분인데요, 환전을 통해 수익을 실현해야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두고 있다가 환차가 -8%가까이 생기는 바람에 수익분을 많이 반납했어요 😭😭

 

환차를 고려해서 수익을 실현하라고 하신 것인지는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 상황에 있어서는 정말 후회되는 선택이었답니다.

어닝일(실적발표)까지 팔 필요가 없다. 발표 이후 시총에 따라 지속 관리

어닝일까지 가지고 간다는 것은 사실 시총의 1등/2등 기업들이 실적 이외에 다른 이벤트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실제로도 미국에서 시총이 큰 기업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움직이는 경우는 짧은 경험 속에서 없었던 것 같고, 대부분은 실적에 맞게 주가가 천천이 움직였던 느낌이거든요.

 

 

어닝 관련 참고 사이트

인베스팅 닷컴 : 개별종목- 재정상황-실적

 

나스닥 어닝 캘린더 : 구글링

 

야후 파이낸스 : 구글링

https://finance.yahoo.com/

 

❗❗ 야후 파이낸스 사용 TIP ❗❗

만약 야후 파이낸스를 통해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시는 경우에 다른 업무를 하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시려고 한다면 Ctrl + 마우스 좌클릭으로 새창으로 열기를 해두면 실시간으로 주가 변동을 위쪽 창 표시줄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실제로 투자로 적용을 해보기 위해서 따로 만든 계좌인데요, 지금은 그대로 하지 않고, 애플과 테슬라, ETF를 나눠서 장기 투자로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지금 들어가 있는 종목들은 저의 주특기인 '고점에 물리기' 시전 중이라서 손실 구간에 있는데, 환차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30%가 넘는 수익률은 중간에 저의 주특기를 시전해서 잃어버린 손절 손실분을 고려했을 때에 꽤나 높은 수치라고 생각해요. 😁😁😁

 

실제로 해보고 나온 결과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주요하게 생각해서 적어놨던 내용들에 대해서 간략히 저의 주석을 달아보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석을 한 부분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을 거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천해주고 싶은 서적이 있거나, 해석을 원하는 서적이 있으면

부족하나마 읽고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매 권유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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