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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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ㅎㅎ

오늘은 경제/주식/산업과 관련된 서적을 읽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에 관한 것으로 특정 종목이나 업종에 대한 권유나 추천을 드리는 것은 아님을 주지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고민을 작성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는 것 또한 말씀드립니다.

 

오늘의 책은

 

 

 

 

홍용찬의 '실전 퀀트투자'입니다. 🙏🙏🙏🙏

그러면 책의 내용에서 제가 유의깊게 보거나, 잘 알고 있어야겠다라고 느낀 부분들에 대해서 간략히 적고, 그에 대한 저의 생각들을 서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계량투자(퀀트투자)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에서 더 많은 주가 상승이 있었다?!

책에서 말하는 이유로는 아무래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이 실적 개선 혹은 턴어라운드를 하면서 주가가 크게 반응을 하는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수익률을 가장 크게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어야하는데, 단기적인 악재나 중대하지만 해결 가능한 악재(소송, 일시적인 제한 등)에서 고비를 잘 넘긴다면 우리가 말하는 기저 효과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더 급격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회복에서 그쳐서 나은 성장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상대적으로 오랜기간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 = 과거 비츠로셀 거래정지

과거에 비츠로셀은 예산에 있는 자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분야 생산을 중단했는데, 분야의 매출액 비중은 97%에 달했고, 거래 정지가 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

 

결국에는 다시 거래가 재개되었지만 신뢰와 실적을 회복하는 일은 쉽지 않았고, 단기간에 -20% 가까이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에 실적이 뒷받침 되어주자 20년 1월까지 80%에 가까운 상승을 하였으니, 비슷한 예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려요 😁😁

 

 

매출액&영업이익

경우의 수 중 가장 높은 주가 상승은 매출액 감소&영업이익 증가

하지만 책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결과인 지표보다는 미래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매수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출액이 감소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큰 감소라기 보다는 유지 혹은 미미한 소폭 감소가 있을 것이고, 사업 분야 개선 등을 통한 이익율 개선으로 주가가 상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의 제조업 중심과는 다르게 무형 자산이 많은 현재는 성장/주도주들에게 있어서 매출액의 증감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은 것도 큰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배당금 관련

배당금이 있는 주식이 없는 주식보다 압도적으로 수익률이 높다

아무래도 당연히 배당금이 있는 주식이 재무적으로나 앞으로의 기대감이나 높을 수 밖에 없고, 배당주로만 해도 투자 방향을 잡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나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특이한 점은 적자인 기업이어도 배당금을 주는 기업이 흑자이면서 배당금을 주지 않는 기업보다 수익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좀 의외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적자 기업에는 되도록 투자하지 않는 기준이 있어서 해당이 없네요. 😁😁

 

배당률이 높을수록 주식 수익도 좋다

배당률이 높은 상위 주식에 인덱스처럼 동일 비중으로 투자를 했을 때에 높은 수익률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혹시나 참고하시려는 분들은 책에도 방법이 잘 나와있는데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시장정보에서 통계/주식/투자참고에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종목 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위의 사진은 제가 들어가서 찍어온 사진이에요 😊😊

 

 

PER/PBR/PSR/PCR

전부 낮은 수치일수록 장기 수익이 좋다.

결론은 전부 시총을 기준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낮을 수록 좋은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낮을 수록 좋은 지표는 다 모여있다는 얘기죠. 😁😁

 

항상 그런 것은 아니나 장기 투자시 동일한 결과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은 단순한 지표이기 때문에 재무상에 왜곡이나 특별한 이벤트들로 인해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라는 것이 단순한 지표로 표현되기에는 너무나 수치화가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에요.

 

특이한 점은 2000년 이후에는

PBR ➖PSRPCRPER 순으로 수익률이 높고

그 이전에는 PERPSRPBRPCR 순서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정적인 운용으로도 매출과 수익이 유지되었던 시기와 달리 빠른 산업의 발전과 변화 속도에 따라서 발맞추어 변화하기 위해서는 결국에는 투자를 위한 부채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PER의 경우에는 산업이 성장하면서 우리나라의 증시 규모도 커지게 되고, 시총이 큰 대기업들은 대부분 높은 영업 이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라고 또 잠시 생각을 해보네요.

 

 

부채비율/주가/주가상승률

120% 수준의 부채비율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음

 부채 비율의 경우에는 너무나 높을 경우에는 잠식의 위험성이 있어서 절대 투자하지 않아야겠지만 결론적으로 부채를 통해 연구나 사업의 확장 등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향후 수익의 극적인 증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의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매매시기

◼ 연휴 전 주가 하락 / 연휴 이후 일주일 뒤 상승

배당락일부터 일주일간 주가 상승

갭봉(갭상승/갭하락) 이후 장중 하락 혹은 상승하는 추세

오전 매도 / 오후 매수

 

 아무래도 모든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시간적 제한이 많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매매 시간을 정하기 위한 TIP 정도로 생각을 한다던지, 계획적인 매매를 위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스캘핑이나 단기 스윙에는 참고할만한 내용이지만 굳이 그런 종목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고,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기면서 하기에는 장 운영 시간에 항상 MTS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


총평

전체적으로 책의 내용은 매우 흥미롭고, 부분부분 참고할만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저는 개별 종목 위주의 매매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퀀트투자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인덱스 형식의 종목 구성을 하면서 본인이 실적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종목 매매를 하실 분이 있다면 더욱 마음에 드실 책인 것 같네요. 😁😁😁

 

⁕ 아무래도 프로그램 매매를 하시는 분들이 아닐까요? ⁕


제가 주요하게 생각해서 적어놨던 내용들에 대해서 간략히 저의 주석을 달아보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석을 한 부분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을 거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천 서적이 있거나, 해석을 원하는 서적이 있으면

부족하나마 읽고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매 권유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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