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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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ㅎㅎ

오늘은 경제/주식/산업 관련 서적을 읽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에 관한 것으로 특정 종목이나 업종에 대한 권유나 추천을 드리는 것은 아님을 주지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고민을 작성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는 것 또한 말씀드립니다.

 

오늘의 책은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입니다. 🙏🙏🙏🙏

그러면 책의 내용에서 제가 유의깊게 보거나, 잘 알고 있어야겠다라고 느낀 부분들에 대해서 간략히 적고, 그에 대한 저의 생각들을 서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제시 리버모어

 

 

네이버 검색 - 제시 리버모어

 

 

먼저 제시 리버모어는 5달러로 1억달러를 벌었던 전설적인 투자자이고, 책의 내용은 자서전 형식처럼 흐르다 보니 읽다보면 정말 얼마나 시장을 읽는 혜안이 있었는지와, 여러 번의 부도 속에서도 극복하는 그의 열정은 정말 전설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데요, 사실 인생의 전반적인 과정에 있어서는 안타까운 삶을 산 부분도 있지만 투자자로서는 최고의 삶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버모어의 손절매 원칙

'10% 손실 시 손절 원칙'

'10% 손실 시 손절 원칙'

 

손절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손실율에 따른 손실액과 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수익률의 차이를 말해주고 있는데요, 이 부분 같은 경우에도 전업투자자도 아니고, 스캘핑이나 선물에 대한 시도를 하지 않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인 저에게는 조금 다른 부분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저 같은 주린이에게는 -10% 손실이 되어도 회복할 수 있는 종목을 찾아서 회복을 기다리는 일이 더 마음 고생이 덜한 것 같아요. -10%가 되어서 손절을 하기에는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는 1~2주일 사이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건 일상적이라서 그때마다 감 없는 저 같은 주린이는 저점에 팔고 고점에 다시 들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했거든요... 😭😭😭😭 리버모어처럼 원하는 가격대를 적정 수준으로 설정하는건 정말 힘들뿐더러, 손절매 이후에 다시금 재진입 시기를 결정하는 건 정말 신의 영역인거 같아요.

 

◼ 물론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은 확인을 해줘야 홀딩이 되는 거겠죠?

 

어쨌든 손실을 두려워하는 말도 어느정도 포함은 되어있기도 한 것 같아요. -10%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11.1%의 수익률을 얻어야하고, -20%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25%의 수익률을 얻어야 하니까요,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50%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이 필요한 것이니, 장기간 투자에 있어서 얼마나 종목 선정이 중요한지가 간접적으로 드러나는 예인 것 같아요.

 

 

손실을 막기 위한 리버모어의 매매

인내심이 부족한 단기 매매는 수익 가능성을 읽게 만든다.

제가 책을 읽고 난 뒤에 이해한 것은 인내심이란 상승 추세를 형성하기 이전에 수익 실현 욕구를 참지 못해서 더 큰 수익을 내지 못하고 수익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는 실수를 말하는 것 같았어요.

 

주식이라는 것은 하방으로는 -100이 끝이지만 상방으로는 무한대(∞)로 열려있으니까요 😆😆

 

투기 거래는 포커, 브리지 혹은 카드게임과 같다. 매번 돈을 걸고 싶어하고 이것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다.



기다리던 조정기는 시장의 능력에 따라 오지 않을 수 있다.

주식 시장에는 생애주기나 일종의 사계절처럼 싸이클이 있다고들 말하는데요, 그러한 시점을 분석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일단 저는 그런 능력이 없잖아요? 😅😅

 

그렇게 되면 결국 실시간 대응으로 나간다는 것인데, (저는 참 대응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시장이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만 하더라도 코로나로 인한 급락 이후에 대세의 상승기를 거품 혹은 각자의 이유로 주저하고 2차 하락을 기다리던 많은 분들이 허탈감을 느꼈는데요,

 

선택이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유연하게 변화시키면서도 원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마인트 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앵커링 효과에 젖어들지 않도록 주의하고 증시 시황도 지속적으로 봐야하는 이유인 것 같네요.

 

 

시장의 강세장과 약세장을 판단하고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말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강세장에서는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차익실현 욕구를 인내하고 약세장에서는 주식의 저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조정기를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지 않을까요?

 

 

강세장에서는 추세매매를 하고 약세장에는 숏에 치중한다.

추세매매라고 한다면 불타기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데 상당히 공격적인 매매를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지만 강세장을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기준과 시장의 이해도만 있다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추세매매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기다리기만 해서는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니까요.

2차전지 장비주 - 피엔티

보시는 것처럼 피엔티라는 종목의 일봉 차트인데요, 코로나 폭락 이후에 9월 신고가 도달 시까지 정말 쉴틈없이 올랐는데요, 만약 원하는 만큼의 매수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면 기준에 맞춰서 추가 매수를 통해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었겠지만 조정기를 기다렸다면 기회는 이미 많은 가격 상승이 이루어진 후에 발생했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추가 매수를 20,000원 이후에 추가 매수를 한 후에 그대로 조정을 맞았다면 수익은 모두 반납하고 손실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약세장에서 숏에 치중한다는 것은 공매도와 관련된 것으로 생략하겠습니다. 🤭🤭🤭🤭

 

 

정부의 정책에 반하는 매매는 하지 않는다.

누가 이 얘기에 대해서 반대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는 테마라고 할 수 있지만 단기간의 충격을 회복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소모되고 심지어 회복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분야가 우리 나라의 경우 최근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된 섹터이고 전체적인 사회에서는 대표적으로 석유 산업과 같은 섹터가 되겠네요.

요즈음에 친환경/전기차가 강한 주가를 형성하는 것은 탈탄소에 대한 전 세계적인 규제와 계획에 의한 성장성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확신하기 때문인 것처럼요.

 

 

시세의 천장과 바닥은 확인할 수 없다. 1/8은 포기하라.

월가의 영웅, 전설적인 투자자라고 불리던 제시 리버모어인데요.

시세의 천장과 바닥은 확인할 수 없다고 합니다.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라구요.

 

그의 매매를 보았을 때에는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을 판단하고 공격적인 베팅을 서슴치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투자에 대한 원칙은 분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성공을 하면 자만하는 것이 당연할진데 아마도 저러한 철저한 원칙을 가지고 있었기에 성공한 투자자가 되지 않았을까요?

 

 

개별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결정한 후 지나치게 앞서서 뛰어들지 말고, 매수하게 될 확정 신호를 기다려라.

제시 리버모어는 흔히 우리가 말하는 물타기를 거의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요, 매매 자체가 워낙 명확하게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보니,

 

(어쩌면 공매도라는 투자 방식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그였기에 일반 투자자가 쉽게 접할 수 없는 방식이다 보니 다를 수 밖에 없는 것도 같아요, 우리는 하방으로의 약세장에 대한 대비는 인버스를 주로 활용하지 공격적인 숏을 둘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인버스와 숏은 분명한 차이가 있으니까요)

 

불타기를 할 때에 명확하게 저항선을 돌파하는 시그널을 인지한 이후에 매수를 하라고 했습니다. 불필요하게 박스권 내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는 의미와 같은데요, 이는 아마도 처음에 얘기했던 손절 기준에 대한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게 상승 추세를 인지해야만 하는 그만의 방식에서 파생된 원리인거 같아요.

 

우리가 박스피라고 불렀던 코스피에 있어서도 대세의 상승장이 끝나면 개별 종목으로의 접근 시에도 추세 매매를 활용하게 될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지네요 😁😁

 

 

예로 들자면 최근 삼성전자에서 6만전자라고 항상 6만 이상의 전고점을 시원하게 돌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들 아쉬워했는데요, 저 고점을 뚫고 올라서는 시기가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지속적인 상승추세로 진행할 것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있을 때에 들어가겠죠?

 

제시 리버모어는 박스권에 형성되어 있는 주식을 매매할 때에는 저점을 잡아서 들어가려고 한다거나 중간 정도의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매집을 하는 것보다, 박스권을 돌파해서 상승추세를 이어가려고 할 때에 그 가격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오히려 손실을 볼 가능성이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종목은 2천 종목이 넘을 정도로 많고 그 중에 성장할 종목을 골라내는 안목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고점을 뚫고 올라간 종목 중에 지지선을 형성하지 못해서, 혹은 거품이 사라지면서 급락을 시작하는 종목들도 많으니까요. 😭😭

 

 

이익은 스스로를 돌아보지만 손실은 절대 그런법이 없다. 고로 이익이 더 큰 이익이 되는 것을 포기하지 말고, 손실이 더 큰 손실이 되는 것은 가만히 두지 말아라.

 

 

어떠한 안내지침도 100% 옳지는 않다.

 

 

위험 신호를 예상하면 이탈하고, 추후 다시 시작하면 된다. 굳이 위험에 맞서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탈의 기준은 각자가 잘 세워야할 것 같네요, 이탈이라는 의미는 나의 위험 범위를 축소 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비중의 조절인지를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특히나 해외 주식의 경우에는 환차나 수수료를 무시할 수가 없고, 국내 주식의 경우에도 수수료나 기다려주지 않고 떠나가는 종목들이 있기 때문이죠.

저의 경험에 있어서는 과거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 때에 공포 심리가 팽배해진 찰나 장 시작 후 폭락의 기미가 보이자 전부 일시 매도를 하고 다음 날 다시 들어갔더라는... 만약에 그런 판단을 했으면 그에 맞는 매매 계획이 있어야 했는데 즉흥적인 매매는 결코 연속성에 있거나 원칙을 준수할 수 없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청산해야할 시점에 용기를 불러일으켜 청산을 방해한다.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사라져야한다. 그러한 바램은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사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말인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원하는 목표가에 도달해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에서도 더 오를 거라는 기대감에 계속 붙잡고 있다가 수익을 반납하는 일도 많았고, 떨어지는 주가에 대해서 내일이면 오를거라는 기대감에 손절 라인을 잡아놓고도 매매를 하지 않아서, 더 큰 손실로 이어진 일들이 많거든요.

 

보통 사람은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고 계속해서 믿고 싶어지고, 더 나은 상황으로 나아갈거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를 않으니까요.



시세의 중요한 움직임에는 거스를 수 없는 힘이 존재한다.

미국의 한 기업이 생각이 나는데요, 저는 테슬라라는 기업의 주가가 딱 알맞는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테슬라는 거품이라고 공매도의 장이었지만 어느새 테슬라는 미국 시총 6위의 기업으로 올라와있습니다. 그 바탕에는 여전히 많은 의문과 공포가 도사리고 있지만 그와 함께 지속해서 성장하는 이익을 보여주고 있고 '일론 머스크'라는 리더의 상상을 초월하는 구상력과 그를 실제로 실현시키는 추진력은 신봉자에 가까운 신뢰자들을 만들고 있으니,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어찌되었건, 테슬라의 주가는 현재까지는 정말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일의 주가는 모르는 일이지만요. 😆😆

 

 

리버모어의 피라미딩 전략

저가 매수를 위한 물타기는 손실을 키우는 것 · 분할 매수는 항상 초기 매수가의 위에서 실시

리버모어는 추세매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는데요, 상승에 배팅을 한 상태에서 물타기를 전혀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리버모어는 공매도에도 능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같지만, 현재 일반적인 저같은 한국의 투자자들은 상승분에 대한 수익 실현만 가능한 것이 대부분이기에 반드시 맞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손절매를 망설이지 않는다.

명확하게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를 정해놓고 투자를 시작하는 그에게 반대쪽으로의 변화는 전혀 고려 사항이 없는 것도 같아요. 왜냐하면 명확한 손절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전제 조건은 내가 원하는 시기에 초기 매수를 실시한다.

전제 조건은 내가 원하는 시기에 초기 매수를 실시한다. 

 

이 경우 나의 계좌는 항상 수익이 나는 종목만 존재한다.

 

 

한번의 매매로 인한 도박같은 매매가 아니라 나누어 매수

리버모어의 매매방식은 매매할 수량에 대해서 목표를 정해놓고 그에 대해서 1/4 혹은 1/5씩 2~3번을 상승에 맞춰 추가 매수를 하면서 조정이 발생하였을 경우에 상승 돌파가 되면 나머지를 모두 매수하는 방식을 선호하였습니다.

 

매수시기·시험전략·분산투자

이중바닥 / W 형태 / 박스권 돌파 / 수렴 후 돌파 / 특정 가격대 돌파

 

 

매도하는 시점은 자신이 원하는 가격이 아닌 매도할 수 있는 가격

 

 

손절매 원칙 준수

손절매 원칙 준수

더 말할 부분이 있을까요? 본인의 원칙은 정말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곧 오랜 시간을 주식과 함께할 수 있는 비결인 것 같아요.

 

 

시장 선도주에 분산투자

시장의 선도주라함은 상승 추세가 가장 강한 섹터의 종목들을 말하는 것인데요, 분산투자라는 것은 결국 개인의 시간이나 금액이 의해서 어느정도 결정이 될 것 같아요.

유한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 거래 시간 속에서 전업투자자가 아니라면 더욱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시간이기 때문에 종목수는 많을수록 불리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5-10종목을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

 

수익은 반드시 인출 / 예수금은 내 수익이 아니다.

수익은 반드시 인출하라는게 저한테는 쉽지 않는데요,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수익을 최대하고 싶은데 사실 수익을 실현한다는 것은 복리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힘든 상황을 만든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재투자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 보유를 하지 못하고 맹목적인 매수만을 지속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자제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현금 보유를 잘 하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매수를 계획 없이 하다가, 주식 반응이 좋으면 현금 보유 원칙을 지키거나, 원금 보존을 위한 차익 실현을 안하고 수익이 더 커지기를 기다리다가 물리는 일이 종종 발생해서, 골머리를 썩고 있어요 🤣🤣🤣

 


제가 주요하게 생각해서 적어놨던 내용들에 대해서 간략히 저의 주석을 달아보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석을 한 부분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을 거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천해주고 싶은 서적이 있거나, 해석을 원하는 서적이 있으면

부족하나마 읽고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매 권유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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