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한국경제 글로벌 이슈 투데이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마감시황
미국 증시 혼조 마감, 실적 발표 주시
- 주간 실업보험청구 36만명, 팬데믹 이후 최저
-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1.3%를 하회하며, 증시에 부담
- 에너지주와 기술주가 하락하고, 유틸리티가 상승
실적발표 및 주요 기업
- 모건스탠리 분기 매출/순익 예상 상회
- AIG, 블랙스톤에 생명보험사업 지분 일부 매각
- 넷플릭스, 비디오 게임 사업 진출
- 애플, 모건스탠리가 목표가 166달러로 상향, 예상보다 높은 아이폰13 성공 예상
유럽증시 하락
- 델타 변이 확산과 경기 민감주 하방 압력
- 프랑스 -0.99% / 독일 -1.01% / 이탈리아 -1.27%
국제유가/자산
- 델타 변이 우려 하락세
- OPEC+ 합의 결과에 따른 하락
주요 이슈
파월, 상원 출석 발언 분석
- 인플레이션 2% 넘는 수치는 연준의 방향성과 다르지만 일시적일 확률이 높다
-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경우 연준은 대처하지 않을 것
-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는 30년 만에 최대 상승, 중고차 가격의 비중이 높다
- 연준, 자산매입 축소 논의 중이나 현재는 아님
- 암호화폐는 익명성을 필요로 하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화폐로서 실패할 것
미 실업지표 방향성 분석
-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 실업보험 청구 36만명
- 많이 회복되었으나, 아직까지도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는 먼 상황
- 영업 규제가 대거 해제된 것이 가장 큰 이유
- 실업수당 청구 시기의 가장 주요한 기간이 9월로 판단
- 실업수당 수령자 29%는 강화된 실업 수당으로 재취업이 가능하나, 취업의욕 없음
- 미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43.0으로 2001년 이후 최고(제조업/고용 고조)
TSMC, 칩 부족 사태 완화될 것 / 문제는 국제 정치
- 사상최대 실적 TSMC, 전문가들의 우려에도 놀라운 실적
- 주당 순이익 0.92달러(예상 하회), 매출 132.9억 달러(예상 상회)
- 2분기 호실적, 차량용 반도체 수요 주도 / 3분기 휴대폰 등 IT 제품 수요 반영 예상
- 해외 공장 제조, 해당국 보조금 지원 시 가능
블루오리진 이륙 임박, 최연소 우주인 기록 전망
- 최연소 우주인, 물리학 전공 18세
- 베이조스 '블루오리진' 20일 우주 관광행
- 아마존, 페이스북 '위성 인터넷' 인수 / 스페이스X 추격
채권왕 권들락 "비트코인 차트 위험... 매수 안할 것"
- 현 시점에서는 매수 기회가 보이지 않음
-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투자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으나, 최근 심한 변동성은 회의적
- 비트코인, 투기 열풍의 상징
- 향후 매수 의향은 없으나 2만 3천 달러 하락 시 매수 기회라고 판단
- 캐시우드 "비트코인, ESG 관점 매력적으로 강세론 유지""친환경 기조 확대"
월가 분석(인플레이션 헷지 배당주)
- 윌리엄스 컴퍼니즈 : 배당수익률 6.26%, 에너지 인프라 기업
- 킨더 모건 : 배당수익률 5.91%, 에너지 인프라
- B&G 푸드 : 배당수익률 6.20%, 식품 유통기업
- H&R 블록 : 배당수익률 4.57%, 세무 법인 회사 / 디지털 전환
- 버라이즌, 다우 : 배당수익률 4.47%
주식은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같이 고민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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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권유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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