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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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

 

주식을 공부하면서 가장 귀찮지만 가장 성실하게 해야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증시 시황이나 산업분야, 혹은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종목에 대한 리포트를 읽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종목에 대한 정보도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고,

 

산업의 전망에 대한 예측도 가능하게 해주고,

 

조금 더 전문적인 정보도 간단하고 쉽게 얻고,

 

그야말로 주식에 최적화된 정보의 바다라고 말할 수 있는 리포트를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투자에 활용할만한 정보들을 간략하게나마 정리하도록 해볼께요 😆😆

 

 

Fact&Sentiment weekly (DB금융투자)

미, 코로나19 백신 긴급 승인 신청 청신호

  • 미국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자 IT 섹터가 급락하며 주가지수는 하락 반전
  • 영국은 지난 8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미국과 캐나다는 긴급 사용 승인 시 이르면 다음 주 내로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경기회복 기대감을 지속시키며 에너지, 산업재 섹터의 이익 전망치 상승
  • 코로나19 백신 운송이 항공사의 수익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미국 항공주 주가추이 / 미국 운송주 주가추이

 

  •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효과적으로 취급하기 위해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 항공, 델타항공 등은 온도 조절 시설 확충 및 운영에 집중
  • 최종 배송을 위해 필요한 FedEx, UPS 등에 대한 관심

KOSPI 및 섹터 목표주가지수

 

Morning Meeting Brief (대신 증권)

글로벌 전략·산업 및 종목 분석

  • 12월 증시, 실물과 증시간 괴리가 커졌던 지난 3~9월 모습 재현
  • 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책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는 만큼 증시는 후자에 더 반응
  • 역사적 신고가 경신
  • 증시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3가지 변수(1. 5차 경기부양책, 연내 합의 가능성 / 2. 선거인단 투표(14일)후, 속도를 내는 바이든의 정권이양 / 3. 12월 FOMC(15~16일)를 통해 자산매입 프로그램 조정이 능동적으로 바뀔 가능성)를 바탕으로 추가 상승의 발판을 삼을 전망
  • 대우건설, 목표주가 5,500원으로 상향(기존 4,500원, +22.2%), 2020년 연간 분양 물량은 목표 3.4만세대 중 현재 3.2만 세대로 사실상 목표 달성. 2019년 분양 물량 20,655세대 대비 64.6% 증가. 2021년 자체물량 8,200세대를 포함 전체 3만세대 이상 분양이 가능할 전망
  • 카카오, 목표주가 50만원, 업종 Top-pick 의견 유지, 21년부터 뱅크, 페이, 페이지 등 자회사 상장 계획. 이에 따라 모회사인 카카오의 주가 하락 우려 시각 존재, 그러나 당사는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더욱 크다고 판단, 따라서 본사 카카오의 기업 가치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주식시장 투자전략 (유안타증권)

다수의 종목이 전망치를 상회

  • 3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
  •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은 63.5%
  • 63.5%의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은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 3분기는 실적시즌을 앞둔 9월부터 전망치가 상향조정 됐고, 실제치는 상향조정 된 9월말 전망치를 뛰어 넘었다.

 

흔해진 어닝서프라이즈, 희소성을 부여하려면?

  • 어닝서프라이즈 만으로는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 4월말보다 전망치가 상향조정된 업종(증권, 디스플레이, 화학, 전자/부품 등)과 하향조정된 업종(기계, 자동차부품, 철강, 내구소비재, SW/SI) 등으로 차별화

4월의 전망치와 비교, 어닝서프라이즈를 다시 보다

  • 4월말, 9월말 전망치를 상회한 86종목 가운데 15개 종목은 연초 이후 -10% 미만의 수익률을 기록
  • 실적이 나쁘지 않았고,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고 있음에도 불구, 부진한 수익률이 기록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반등의 가능성이 높게 평가
  • 또 다른 기준이 필요한데, 그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이익의 Level과 어닝서프라이즈의 빈도
  • 어닝서프라이즈의 빈도가 높은 종목은 전망치의 신뢰도가 높다는 점에서 주목

Chemical Reaction / 정유·화학 (키움증권)

주사기 수요 급증으로 의료용 고분자(PP) 수요 개선 전망

  • 국내 수출입 데이터 상의 의미 있는 물량/가격 개선은 올해 12월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주사기(특히 외통)는 안정성과 생산성이 높고 투명성이 양호한 PP로 주로 만들어지며, FDA 승인/갱신 비용 발생으로 국내 일부 PP 업체만 제조/판매
  • 코비드19 백신 보급 확대로 주사기 수요가 증가할 전망
  • 세계 주사기 시장에서는 미국 Becton Dickinson, 일본 Terumo가 세계 1~2위를 시장 점유율을 기록
  • 중국 Wego, Kindly Group 등이 로컬 시장 규모를 강점으로 점유율 확보
  • 의료용 제품에 사용되는 폴리머는 PP를 비롯하여 PE/PVC가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
  • PP는 주사기 몸체를 만들거나 X-ray, MRI, 혈액백을 만드는데 사용
  • 주사기용 PP(주로 PP homo)를 판매하려면 FDA 승인/갱신 비용이 필요
  • 의료용 제품은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기에 다른 소비재들과는 달리 외부 요인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기 때문

다음주에 볼만한 차트 (SK 증권)

트럼프의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와 올해의 last FOMC

  • 11 월 이후 국내증시로 돌아온 외국인 자금의 매수강도가 다소 약해지고 있다.
  • 다음주에는 미국에서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어 일시적으로 경계감을 높일 수 있다.
  • 내년까지의 상승추세는 유효
  • 자칫 다음주 이벤트 결과에 따라 단기 횡보가능성
  • 선거인단이 확정되면, 이를 두고 법정다툼은 불가능하다.
  • 12/14 에 각주 선거인단 투표가 실시되고, 내년 1/6 에 의회에서 개표한다.
  • 완화적인 정책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미국 재무부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 종료 요청에 대한 연준의 입장, 최근 장기금리 상승에 대응한 포워드 가이던스 수정여부가 관심사
  • 연준(Fed)이 또 한번 시장달래기에 나선다면,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증시는 다시 한번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 시장에 큰 충격을 줄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낮지만, 영향력이 큰 이벤트인만큼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음 주 주요 이벤트 및 경제지표 발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래요 😆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매 권유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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