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섹터] 한국판 뉴딜 정책 관련주, 다우데이타
안녕하세요.
주린이 루루입니다. 오늘은 뉴딜 정책 관련주로 각광 받고 있는 다우데이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딜 정책은 과거 1929년에 발생한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서 무너져 내리고 있던 미국의 경제 시장을 다시금 회복시키기 위하여 루스벨트 대통령이 진행한 해결책인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엄청난 수의 실업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무제한적으로 생산되고 있던 농업 생산물을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한국판 뉴딜' 정책은 데이터 수집과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5G 등의 네트워트 고도화와 AI 인프라 확충 및 융합 황산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추진 방향으로 하는 추진안을 지난 7일에 발표했습니다. 정보는 다음주에 TF 회의를 처음으로 시작하여 전반적인 세부 계획을 검토하고 6월에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세부 추진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매일경제 뉴스에 의하면 한국판 뉴딜 정책 기본 방향을 그림으로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금일 상한가를 보인 종목인 다우데이타에 대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우데이타의 경우에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해서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있던 종목입니다. 왜냐하면 재무제표를 보았을 때에 과도한 부채율을 제외하고는 너무나 낮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부채율 관련해서는 굉장히 높은 부채율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이는 키움증권을 포함한 금융 회사를 포함한 연결재무제표로 인지하고 있었고 그 부분만 제외한다면 너무나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PSR을 주요한 지표 중 하나로 판단하는데 다우데이타의 경우에는 PSR을 포함해서 그 외 지표들도 업종 수치를 제외하고 전체적인 기업에서 바라보아도 탁월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우데이타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였으며, 저는 이것을 제가 모르는 문제로 인해서 주가 반영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큰 우를 범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반등 기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투자자금도 크지 않을 뿐더러 제가 알지 못하는 불확실성이 긍정적인 것인지 부정적인 것인지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소액만 투자를 하였습니다. 기존에 주주로 계시던 분들은 평단가가 10,000원 내외라고 토론방에서 얼핏 본 것 같은데,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한 하락 후 반등 시기에 구매하여서 평단가는 8천 초반 대였습니다.
이번에 있었던 다우데이타의 상한가를 확인하고 다시 공부를 할겸 다우데이타를 분석해봤는데요,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가정일 뿐입니다만 아래의 기사처럼 대주주의 지분을 이양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에 대해서 최근 1년 간의 다우데이타 공시를 확인해보았는데 대주주 주식 보유 변경에 관련된 사항이 잦게 등장하고 있었으며, 그마다 관여된 것이 대주주와 이머니와의 지분 변경이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 기사를 보셔도 확인 가능하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보다 훨씬 이해가 잘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처럼 이머니가 지분을 늘려갈 경우에 다우데이타를 지배하면 다우키움그룹 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연결구조로 김익래 다우데이타 회장의 맏아들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이머니 1대주주)에 대한 증여로 볼 수 있다는 시각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다우데이타에서는 성장률도 매우 우수한 상태이며 매출액은 최근 3년 간 3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Cloud, Big data 등에 진출하기 위한 프로젝트 추진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뉴딜 정책 관련주와 함께 큰 이슈가 되면서 저평가된 주가가 단기간 급등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기까지 다우데이타 관련 개인 공부 사항이고, 이후에는 뉴딜 정책 관련주를 순차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