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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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루루입니다.
오늘 제가 드릴 말씀은 코로나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렘데시비르와 테마주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렘데시비르)

- 미국의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2013-2016년 서아프리카에서 유행하던 에볼라 출혈열의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에볼라 치료제로서는 예비 임상시험에서는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추가 임상시험에서는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속 연구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후닌바이러스, 메르스 및 사스 바이러스를 포함한 코로나바이러스에서도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렘데시비르는 2019년말 중국 우한에서 발병해 중국 전역과 한국 등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2020년 1월말 코로나19에 대한 치료 약물 후보군 중 렘데시비르, 클로로퀸,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등 3개 물질이 상당한 수준의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렘레시비스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검증이 필요한 단계다. (20.3.16 수정)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에서 개발한 에볼라 치료제로서 유망했지만 추가 임상 실험에서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던 렘데시비르는 사스, 메르스뿐만 아니라 코로나에도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습니디.

저도 investing.com이나 CNBC를 통해서 여러 뉴스를 접하고 있었는데 렘데시비르를 통한 치료에 대해서는 접한지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국내 관련주를 찾아보려고 해도 연관 기업을 찾지 못해서 포기 했었는데 지금은 많은 포스팅이 있네요.

한발 빨리 투자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놓친 것 같아서 아쉽지만 테마주는 워낙 저같은 주린이가 대처하기 힘들어서 잊고 지내려 합니다 ㅎ

<모바일증권 나무(MTS) : 길리어드 사이언스 검색(20.4.18)>

사실 변동폭이 크게 보이지만 한국 증시의 바이오주와 비교하자면 작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국내 증시에서 렘데시비르 관련주로는 파미셀이 가장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파미셀이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바일증권 나무(MTS) : 파미셀(20.4.19)>

진짜 주식에 ‘주’, 투자에 ‘투’도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은 무턱대고 달려들 법한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잘 모르고 투자를 한다는 건 투기와 같다고 생각해서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도 개인적인 주식 공부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할 계획인데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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