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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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루루입니다. 통상 기온이 높아지고 여름철이 다가오면 건강식품 및 다이어트식품 소요가 증가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을 하게 되는데요. 현재 코로나 관련하여 추가 확진자가 '0'명으로 발표가 처음으로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이 종료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외출을 많이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소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는 관련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동우팜투데이

양계, 축산물의 제조 및 가공부문을 단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원종계, 종계, 부화, 사육, 도계, 유통, 소비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계열화되어 있음. Farm to Plate System(농장에서 소비자 식탁까지)과 One day System(당일생산, 당일출하) 및 Cold Chain System(냉장유통출하)을 도입. 브랜드 '동우 바른닭고기'를 중심으로 제품인지도 향상, 판매다각화 및 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중.

 

 

2. 마니커

 닭고기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원재료인 생계의 안정된 수급을 위해 위탁사육농가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주요 원재료인 사료는 관계회사인 서울사료 및 팜스토리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음. 동사가 속한 닭고기 산업은 기존 통닭 위주의 소비 개념에서 부분육이나 2차 가공품으로 선진화되며, 외식산업 발달과 체인사업체의 증가로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음.

 

 

3. 마니커에프앤

계육, 돈육, 우육 등 육류를 가공하여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 기업임. 제품은 크게 튀김류, 패티류, 구이류가 있으며 그 중 치킨텐더, 치킨너겟, 팝콘치킨 등 을 포함하는 튀김류가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HMR 영역에서는 삼계탕 제품 이외에도 최근 식품업계에서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HMR 시장 개척을 위해 계육을 활용한 닭볶음탕류, 죽류, 탕류 등 다양한 HMR 제품을 출시.

 

 

4. 체리부로

계육제품의 생산 및 판매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싱싱닭고기, 백년백계 등이 있음.  12월말 현재 국내 육계계열화 업체 중 당사와 하림이 원종계를 계열화하여 보유하고 있음. 원종계 시설에 업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시큐리티를 구축하였으며 AI 등 전염병 타격을 받지 않았으며, 최근 국내 초생추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여 핵심 경쟁우위로 작용.

 

 

5. 팜스토리

배합사료, 양돈사육, 도계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경쟁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가족사의 우수한 업무연계성에 있으며, LPC의 도축, 가공 능력 또한 위생과 규모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육가공사업부의 경우 돼지도축두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19년 시장점유율은 3.78%이며, 최근 2개년간 도드람이 1위였으나 올해 1위로 올라섬.

 

 

6. 푸드나무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여 간편건강식품의 유통과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 웰니스 기반의 피트니스와 미디어 콘텐츠 사업으로 사업부문을 확장, 신규사업으로 간편건강식품 및 HMR 제품군 확대, 헬스&피트니스 용품 전문 플랫폼 '개근질마트' 런칭. 주력 브랜드인 '맛있닭'은 2019년 12월말 기준 7,900만 팩 판매량을 돌파하며 업계 단일 브랜드 최고 판매량 기록.

 

 

7. 하림

육계가공 및 사료제조업 등 사업부문 일체를 단순 인적 분할하여 신설된 회사임. 주요 사업으로 양계 및 양계 가공업, 사료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 위탁 사육, 부화, 종계업, 농산, 수산, 축산판매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종속회사인 HBC는 원종계, 종계 사육을 통한 종란을 생산하고 ㈜하림애니멀클리닉은 동물성 의약품 도소매를 담당.

 

이렇게 닭고기 관련주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 가능성과 야외 활동 증가에 대한 사람들의 닭고기 수요가 얼마나 늘어날지는 모르는 상황이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함께 여름철 수요 증가로 인한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는데요,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추천 종목을 무조건적으로 투자하시기 보다는 각 회사의 재무상태를 함께 점검하시어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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