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파월 ‘완화적 기조’ / 디지털 통화와 비트코인 / 아이폰13 생산확대 / 델타항공 순익 흑자
7월 15일 한국경제 글로벌 이슈 투데이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마감시황
파월의 완화적 기조 증언과 기업 실적 주시로 미 증시 혼조
- 경제 정상화에 따라서 인플레이션은 완화될 것
-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며 경제회복까지 통화 완화 지속 필요
델타항공, 분기 순익 흑자 전환
- 팬데믹 이전 매출 수준 회복은 장기간 소요 될 것
애플, 차세대 아이폰 생산 확대 기대
- 생산 물량 20% 늘린 것으로 파악
- 애플 페이 결제 서비스 확장 기대
- JP모건,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가 175달러 상향 조정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365 공개
- 클라우드 기반 '윈도우 365' 공개
유럽증시 대부분 하락 / 인플레와 델타변이 주시
국제유가, OPEC&UAE 산유량(증산) 잠정 합의
주요 이슈
파월, 하원 출석 발언 분석
- 파월이 말하는 물가 상승 이유 : 기저효과,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부족, 경제활동 재개
- 가상화폐 발언 : 규제의 필요성, 디지털 통화 도입 시 가상화폐 불필요 가능, 달러 위험 없음
- 주택 관련 : 주택은 자산으로 가격 올라도 인플레가 아니다, 무리한 자금조달 주도 없어
- 고용 관련 : 완전 고용과는 거리가 멀다, 3.5% 실업률 복귀 가능하다고 판단
아마존 이어 페이스북 FTC위원장 기피 신청
- 빅테크 저격수, 리나 칸, 지난 달 최연소 FTC 위원장 임명
- 리나 칸, 17년 '아마존의 반독점 역설' 논문 발표
- 워싱턴DC 연방법원, FTC의 페이스북 반독점 소송 기각
- 페이스북, 내년까지 크리에이터 대상 10억 달러 투자 계획
애플, 아이폰 13 생산량 확대
- 아이폰13 생산량 20% 확대 요청, 9월 출시 전망
- 아이폰13 생산량 연말까지 9,000만대 수준
- 5G 이용과 디스플레이 개선 등이 주요 변화
ECB, 디지털유로 착수 / EU, 탄소감축안 발표
- 현지시간 14일 디지털 유로화 착수 공식 발표 / 실제 적용 최대 4년 소요
- 화폐의 디지털화는 시대 흐름 맞춰 변화 필요
- 디지털 유로화, 시중은행 존폐 위기 촉발
- EU 집행위원회, 세계 첫 탄소국경세 제안
- EU 영내로 수입되는 제품 중 영내 제품보다 탄소배출이 많을 경우 추가 관세
- EU, 2035년까지 휘발유와 디젤 신차 판매 금지 계획
월가 종목 선정(3분기 매수 종목/뱅크오브아메리카)
어펌홀딩스, 다음 분기 실적과 가이던스가 긍정적, 목표가 71달러
EPR 프퍼티스, 부동산 리츠 회사 / 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 목표가 62달러
CNH 인더스트리얼, 레이븐 인더스트리스 21억 달러에 인수, 목표가 25달러
이스트 웨스트 뱅코프, 올해 대출 증가율 6~8% 와 금리인상 논의 수혜, 목표가 100달러
페덱스, 최대 택배 회사 / 계약가격 조정 및 출하량 증가, 목표가 372달러
퍼스트솔라, 태양광 패널 제조 업체 / 태양 전지판 가격인상으로 수익 확대, 목표가 111달러
램 웨스턴 홀딩스, 동종 업계 회사들 중 매출 성장과 마진 성장 기대, 목표가 100달러
엑슨모빌, 원유장 가격 상승세 유지 전망, 목표가 90달러
주식은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같이 고민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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