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728x90
반응형

이번 주부터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간 실적 발표 중 일회성 비용을 연말에 반영하는 관행으로 인하여 잠정치와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니, 확정 실적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코스피 실적 전망치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차갑게 가라앉은 증권 시장에 얼마나 더 큰 악영향을 미칠지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관심을 받을 이벤트는 미 연준 FOMC에서 금리 인상 관련한 발표를 하는지입니다. 현재 한국 증시를 포함하여 미국 증시 또한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가장 큰 이유로 양적 긴축과 금리 인상에 관한 내용들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공격적인 계획에 있을 것인지 확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1월 24일(월)

미국 1월 마킷제조업PMI 발표

• Markit 제조업 구매자관리자지수(PMI) 잠정치 Jan : 예상(56.7) / 이전(57.6)

• Markit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자지수(PMI) 잠정치 Jan : 예상(55) / 이전(57.7)

• Markit 종합 구매자관리자지수(PMI) 잠정치 Jan : 이전(57)

오스트레일리아 마킷종합PMI 발표

프랑스 마킷종합PMI 발표

독일 마킷종합PMI 발표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발표

 

1월 25일(화)

한국 21년 4분기 GDP 성장률 발표

한국은행에서는 25일에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4분기 성장률이 1% 이상이어야 연간 성장률 예상치 4%를 충족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업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1월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1월 26일(수)

미 연준 FOMC 금리 결정

테슬라,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포스코케미칼 실적 발표

 

1월 27일(목)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캐나다 캐나다은행 기준금리 결정 : 예상(0.25) / 이전(0.25)

미국 21년 4분기 GDP 성장률 발표

애플, 네이버, 삼성SDI 실적 발표

현재 삼성SDI는 21년 예상 영업이익이 1조 2천억 원으로 예상되며, 역대 최대 실적이고 최초로 1조 원 이상 영업이익을 달성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삼성전자는 1월 27일에 2021년 연간 실적과 21년 4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미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연간 최대 매출 달성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으며, 현재 상황에서는 잠정 실적과 크게 다르지 않은 확정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삼성전자 21년 매출 279조 400억 원, 영업이익 51조 5,7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20년도와 비교해서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치입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과거 17년과 18년 반도체 초호황기의 실적에 이어 3번째 수치이며, 이러한 삼성전자의 실적은 작년에 있었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스마트폰과 노트북, 그리고 TV와 같은 완제품 판매의 실적 견인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실적 발표

LG전자는 삼성전자와 같은 27일에 21년 연간 실적과 21년 4분기 실적의 확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LG전자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역대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 21년 매출액 74조 7,219억 원, 영업이익 3조 8,677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치는 매출액은 역대 최고 수치이고, 영업이익은 역대 2번째 수치입니다. LG전자의 매출을 이끈 가장 큰 부문은 생활가전사업부의 해외시장 진출 성숙기 도래로 평가 받으며, TV 분야에서는 프리미엄 제품군의 소비자 확보로 평가 받습니다.

 

1월 28일(금)

포스코 물적분할 임시주주총회

미국 21년 12월 개인소비지출 발표

프랑스, 독일 경제성장률(QoQ) 잠정치

한국 2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발표

통계청에서는 28일에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월비 3.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기저 효과를 예상하나, 연간으로는 큰 폭으로 반등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1월 30일(일)

중국 1월 제조업PMI·차이신제조업PMI 발표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