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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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 중에 기존에 보유하고 있었던 나노신소재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나노신소재는  2차전지 산업에서 음극재 관련주로 매수를 하였으며, CNT에 대한 기술력으로 향후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꽤 장기간 보유했습니다. 하지만 30,000~32,000원의 매수가에도 불구하고 손실 확정을 하며 전량 매도하였다가, 최근에 매수하고 급등 시 비중 조절 및 변동성 대비를 위한 현금 확보를 위해 전량 매도했습니다.

 

매매결과

매수시기 : 주가종합지수 2960, 목표 보유량 50%

1차매도 : 주가종합지수 2924, 초기 보유량 1/3

2차매도 : 주가종합지수 2991, 초기 보유량 1/3

3차매도 : 주가종합지수 2927, 초기 보유량 1/3

 

2021.04.10 - [투자 일지/종목] - [종목] 2차전지 관련주(첨가제) / 나노신소재

 

[종목] 2차전지 관련주(첨가제) / 나노신소재

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 매매일지 작성이 밀려서, 다시 보유 종목들을 점검하면서 기록 중입니다. 2차전지(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성과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첨가물 관련

rurustory.tistory.com

 

보시는 것처럼 매수 자체를 평단을 낮게 하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수행해서 평균단가 자체가 높은 상태가 유지되었습니다. 그래도 평단은 32,000원을 넘지 않았는데, 보유 이유에 대해서 별다른 점검 없이 현금 확보를 위해 전량 매도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2차전지 산업에 대한 과도한 밸류에이션에 대한 믿음이 존재하지 않았고, 기다림이 부족한 탓이었습니다. 현대 전기차와 기아 전기차의 선전(?)에 혹해서 반등을 기대하고 종목을 전환했는데 뼈아픈 실수였습니다.

 

향후 계획

현재는 2차전지 산업 및 전기자동차 관련하여 비중을 늘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SDI와 원준만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솔브레인의 경우에는 전해액 사업을 하나 이익률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기차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지만 경제성에 있어서는 의문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차전지 원재료도 급등을 하게 되고, 각국 정부에서 2022년 전기차 보조금 관련하여 감축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익 보전을 위한 방안 모색이 더욱 각별하게 요구되는 실태입니다.

 

결국 규모의 경제를 먼저 이룬 대형 브랜드가 아닌 이상 마진율이 높아지기 힘들고, 하청 업체나 소재, 부품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바라보기 힘들기 때문에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성장주에 대한 낙폭 과대가 반등을 언제 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매매 횟수를 줄이고 최대한 종목 장세를 대비한 리서치에 중점을 두려고 계획 중이기 때문에 관망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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