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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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린이 루루입니다 😆😆

광고를 유의깊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최근 '쿠키런:킹덤' 게임 광고를 많이 접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쿠키런:킹덤'을 흥행시킨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리포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업개요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전문업체로 대표적인 게임은 모바일게임 '쿠키런 for Kakao'. 2016년 10월 출시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경우 직접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 

최대주주는 이지훈 외(26.27%), 주요주주로는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주)(15.92%), (주)컴투스(9.37%)

쿠키런 킹덤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는 모르지만 꽤나 흥행에 성공한 듯 합니다. 국내 게임 순위 산정 사이트 '게볼루션'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종합 순위로는 1위에 올라와있습니다. 국내 3대 마켓의 순위를 다 반영한 점수라고 하니, 절대적이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의 신뢰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gevolution.co.kr/rank/overall.asp

 

투자포인트

쿠키런 : 킹덤 빅히트

데브시스터즈의 신작게임 쿠키런:킹덤이 흥행을 했기 때문에 재평가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판단됨. 현재 쿠키런:킹덤은 구글과 애플 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남성 중심의 MMORPG에 집중되어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RPG와 SNG(Social Network Game)를 결합하여 새로운 흥행을 함. 저연령층, 여성 게이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쿠키런 IP 기반의 SNG와 게임 라이프사이클이 긴 수집형 RPG의 시너지를 생성하게 될 것이며, 쿠키런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DAU(Daily Average User)를 기반으로 다양한 과금 게이머로 구성.

 

쿠키런, 쿠키런:오븐브레이크를 긴 시간동안 운영하면서 쿠키런 IP의 풍부한 세계관과 캐릭터 및 스토리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향후 콘텐츠 생성에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출시 이후 아마존 AWS 등 내외부의 문제로 점검 시간이 많이 발생하였지만 초반 매출 규모가 유지되고 DAU는 오히려 증가하기 때문에 게임 라이프사이클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

 

신작 모멘텀 지속

올해 3개의 신작 게임이 쿠키런에 이어 출시되면서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이며 하반기 모바일게임 브릭시티(BRIXITY), PC게임 쿠키런:오븐스매쉬와 SAFE HOUSE가 출시될 예정. 브릭시티는 높은 자유도로 도시를 건설하는 SNG장르, 쿠키런: 오븐스매쉬는 쿠키런 캐릭터를 3D로 구현한 캐주얼 슈팅, SAFE HOUSE는 건슈팅 액션 배틀 게임으로 PC게임들은 향후 모바일게임으로 전환될 예정.

 

쿠키런 IP의 높은 인지도

쿠키런 IP의 인지도와 데이터사이언스 기반의 게임 운영 경쟁력 때문에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약 10년간 쿠키런 IP 게임들이 운영되면서 쿠키런 세계관, 다양한 캐릭터, 스토리가 누적되고 있음. IP인지도뿐만 아니라 풍부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고 데이터사이언스 경쟁력은 운영 중인 게임들의 매출 상승과 신작 게임 흥행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 쿠키런:오븐브레이크는 2016년에 출시되었지만 2020년 약 700억원 매출액을 기록하였고, 게임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계량화된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로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발생하였으며 중소형 게임사임에도 선제적 투자로 인한 관련 인력이 풍부함.

 

컨센서스

21년 매출액 2,744억원, 영업이익 1,022억원 추정

외형은 작년 매출이 소폭 감소하는 가운데 쿠키런 : 킹덤의 일 매출액이 평균 5.7억원 수준에 안정되는 것을 가정하여 산출된 수치로 아직 게임 출시 기간이 길지 않고 해외 콘텐츠 업그레이드와 프로모션 시기 및 신작 게임 출시 일정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1분기/연간 흑자전환이 예상됨. 개발자 충원으로 인건비가 증가하고 마케팅과 게임수수료도 크게 증가할 것이지만 외형 성장이 크기 때문에 추정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1월 신작 게임의 흥행으로 주가가 급등했으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됨

 

마치며

코로나 혜택을 받는 업종으로 언급되는 섹터가 게임 관련주였습니다. 실제로도 게임사들의 주가가 상당히 많이 상승하였지만 데브시스터즈의 경우 실적이 뒷받침되고 장기적인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1년 기준으로 PER가 10 미만을 유지한다는 것은 현재의 시총이 결코 과장되어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가시화된 실적에서 하회하는 어닝 쇼크가 발생할 경우에 다소 위험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출시작의 흥행도 결과로 나타났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겠으나, 최근 시장에서의 변동성은 차익 매물로 인한 단기적인 변동폭 증가를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은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같이 고민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나 의견을 나누고 싶으시거나,

필요한 사항을 언제나 말씀해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매 권유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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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5 데브시스터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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